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1월 (문단 편집) === 1월 9일 === 후쿠시마 원전 1,2호기 격납용기의 온도가 치솟다가 갑자기 하락하여 [[http://blog.naver.com/chemath/120177774408|멜트다운의 위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니까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온도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40766&s_no=40766&page=1|급상승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도쿄전력이 --언제나처럼-- 온도계가 고장났음을 주장했으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8DNSxd6UYiA|40초 이후부터 흰 연기가 나오는 동영상]]이 올라왔으므로 멜트다운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의 의견이고 공식 언론의 보도가 아니므로 확실한 사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후쿠시마 원전의 1,2,3호기의 핵연료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로봇이 내부를 조사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핵연료의 행방에 관한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자. 참고로 10일에도 이에 대한 뉴스는 보이지 않았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다나카 슌이치 위원장은 "신 원전안전기준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재래를 막기 위해 [[http://www.47news.jp/korean/medical_science/2013/01/057396.html|비상용 전원과 냉각용 펌프와 제어실 등을 설치한 별도의 전용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넣는 것을 검토중이다"라고 발언했다. 이 시설은 안전을 위해 지진과 지진해일에 대한 내구력을 높이고, 원전 건물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설치됨으로서 테러로부터의 안전도 도모한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 5화와 6화가 나왔다. 미국의 킴벌 국무차관보는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090075|이것(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추정)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라고 일본 대사에게 말했으며 원전에 물을 뿌리기 위해 출동을 준비한 자위대는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090077|도쿄전력의 알맹이 없는 정보 제공에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아사히 신문의 이 기사는 시리즈이므로 나중에 경과란에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 제거작업을 하던 작업원들 대다수는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090079|자신들이 엉터리로 제염을 한다는 자각조차 없었다]]고 한다. 제대로 된 작업 메뉴얼이 없는 데다가, 작업을 서두르지 않으면 따돌림을 당하는 풍토가 겹쳐지고, 이런 식의 제염이 소용없다는 사실을 다들 아는 데다가, 그나마 제대로 일을 해보려는 사람들도 메뉴얼 부재로 어림짐작으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위에 [[http://enenews.com/cover-fukushima-spent-fuel-pool-4-tepco-starts-installing-giant-steel-frame-photos|금속 프레임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내부의 핵연료를 뽑아내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보인다. PDF 파일은 [[http://www.tepco.co.jp/en/nu/fukushima-np/handouts/2013/images/handouts_130107_01-e.pdf|여기]]를 참조하자. 미 해군의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타고 있다가 [[http://enenews.com/navy-sailor-lost-clumps-hair-after-fukushima-plume-exposure-lot-knew-people-getting-sick-bad-headaches-threw-bit|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생긴 방사능 물질의 방사능 제거작업에서 피폭당한 수병들의 이야기가 또 기사화되었다.]] 한 마디로 내용을 요약하면 "아프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